회사밥 충전기 설치 코스텔 CEC-1603HR

회사 숙소건물에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맘먹고... 애초 충전기를 구매하려고 하였는데...
아이오닉5 디유니크 서비스(차량 구매자에게 여러 혜택중 하나를 선택하여 제공한다.)중 충전기 제공이 있는데, 본래는 설치까지 해야만 했는데... 지금은 단품 제공도 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해서 해당 제품을 선택하면(my hyundai 앱) 전화가 오고.. 이때 단품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된다.

저기 왼쪽 끝에쯤에 설치를 해야한다.

오른쪽끝에 보일러실이 있는데 거기에 배전반도 같이 있다. 거리는 40m정도 나온다.

6SQm2 3C전선과 그에 맞는 CD관 준비

배전반

3상 60A이니 이론상 단상은  102A정도 가능... 뭐 숙소동이라... 커버가 충분...

바닥을 뚫고 선을 끌어올린다.

직원이 용접을 해주고 도와주고 있다…

거치대 완성… 아연각관을 용접하였다…

아래 조그만한 하이박스에 차단기와 콘센트 작업… 그리고 위에 큰 하이박스는 충전기 설치용.

드디어 도착한 충전기 코스텔의 CEC-1603HR모델. 충전카드도 2장제공된다.

전원입닙 커넥터는 제공되지 않았다. 전원연결 부위 설계도 좀 이상하고 (화로사이에 전선을 구부려 넣어야 하니)설명서도 부실하다. FG에 접지, 나머지에 전원 연결하면된다…

기대하지 않았디만 점퍼로 속도 조절도 된다.

브라켓 설치

충전기 설치 및 배선

회로사이에 두꺼운 선 모양잡기가 만만치 않다.

살치완성. 충전선 길이는 5m. 이렇게 말아 널어야하서 하이박스 크기가 500x400x200 이다.

전원인가.. 음성으로 뭐라고 나오는데… 음량이 작아 알아 듣기 힘들다.

충전 시작. 카드를 아예 등록을 안하니…. 바로 쓸 수 있다. 비오는 날 대비 전선을 위한 홈을 파야겠다.

속도가 요정도네요…

만듬새는 좀 투박하고 회로 내용상 40만원 이나 할까 싶지만.. 전선과 커넥터도 꽤 비용이 할테고 …220v 응급 충전기보다는 거의 두배가 빠르니 충전이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전기 마지막 결선은 자격증이 있는 직원에게 맡겼습니다 ㅋㅋㅋ . 자가로 해도 큰문제는 없겠으나….회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