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한 후 처음으로 세차를 해주고... 다음 세차 간편성을 위해서 셀프로 집에 남아 있던 유리막을
입혀 주었습니다.
장장 5시간이 소요된 작업이였습니다. 스월마크가 생각보다 많아 제거하느라 오려걸렸고... (광택기가 없어놔서...)
이마저도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힘들어서...
없었던 뒷범퍼 하던 상처가 양쪽에 생겼네요... 오토큐에 맡겼을 때 생긴걸로 의심이 되는데, 블박에 안찍혔고.. (중간 영상이 사라졌는데... 뷰게라 오류인지
이사람들이 지웠는지 모르겠네요.. 뷰게라 오류라 밑고 싶습니다.)
고양기 발톱 자국도 있고... 햐....
버블건으로 쏘고 나서 기다리고 미트질합니다. (정석은 버블은 완전 흐르게 냅두고 다시 고압세차를 한다음 미트질 하는게 맞습니다만...
물기 제거 하고....
실내는 특별히 할게 없고... 가죽시트 클리너도 닦아준 후 가죽 로션을 발라줍니다.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시트가 부들부들 시트 수명에도 좋습니다.
잔기스 제거제로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컴파운드를 썼습니다.. 고운만큼 여러번해야 합니다.. 깊은건 일반 컴파운드로 닦아낸 후 울티메이트로 합니다.
그다음에는 유분제거제로 전체를 닦아줘야 합니다. 유리막이 잘 융착되도록... 이때 벌써 뻑을 것 같네요... 문짝 잔기스는 포기.... 본넷과 범퍼.. 지붕만 했습니다...
이제 유리막을 발라주고... 잘 닦아 내면 냅니다.... 힘들어서 못할 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