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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DIY/유니온 캠누리 -캠핑카

맥스팬 기판코팅하기 ​맥스팬. 제일 많이 쓰이는 아이템일 듯 합니다... 계절을 따지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맥스팬이 결로로 인해 기판이 손상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볼 수 있어서 이를 대비 해봤습니다. 맥스팬 분해는 쉽습니다. 망 장금을 풀어 망을 떼어내고 나사 4개만 풀면 됩니다.​ 사전에 맥스팬의 전원을 아예 빼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합니다. 퓨즈를 뽑던 단자를 뽑던..​ 장금 장치를 아무방향이나 180도로 돌려 놓으면 됩니다.​ 표시된 나사를 풀어주면 됩니다.​ 나사를 분실하지 않도록 하시고요.. 제법 긴 나사입니다. 자석기능이 있는 드라이버가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수동기어 손잡이의 나사를 풀어주고 손잡이를 빼면됩니다. 나사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 요게 기판입니다. 소자가 꼽인쪽은 크게 ..
봄 맞이 캠누리 정비 봄을 맞아 이거저거 정비해봅니다.​주행중 A필러에서 잡소리가 나서 수정합니다 출고시 옵션작업한 배선이 양면 태잎으로만 고정되어 문제인듯합니다.. 소음 방지테잎을 감아두고​방진매트로 원천차단합니다.​본넷을 열면 외기 필터가 있습니다.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네요...​위쪽 후크를 누리면서 빼면 됩니다.​아래서 위로 밀면서 빼면 됩니다.​벌써 시커멓네요... 새것과비교... 새주문품은 자주교체 하기로 하고 적당한 가격에 4개 짜리로.... ​넣을 땐 아래서 위로 사선으로 넣는다 생각하면서 넣으면 됩니다.​고정 마감재로 고정해주면 끝.​지난 하단 바람막이 장착시 너무 바퀴쪽이 타이트해서 넣고 빼는데 살짝 아쉬움이 있어 드러멜에 컷팅날로 컷트해줬습다.​반대편도 컷트해주고 날카롭디 않게 다듬어줬습니다...
변기 급수 밸브 누수 수리 ​겨울이 끝나... 잠궈놨던 변기 청수 공급호스 밸브를 이제 사용하려고 밸브를 여니... 물이 뚝뚝 떨어지는 누수가 보였습니다... 동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분해 해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밸브에서만 새는듯 했습니다. 밸브가 크랙이 생겼나 보다 하고 분해해서 철물점에 구하려 갈 참 이였습니다...​ 분해해서 확인해보니.. 확실히 밸브에서만 샜는데.... 잠금 손잡이에서만 샜습니다. 아무래도 잠금나사가 느슨해져서 그런 듯 했습니다... 잠그니 역시 새지 않았습니다.. 수리가 완료되었네요... 흠..... 밸브 손잡이 나사가 느슨해졌다고 누수가 있는 건 좀 아닌 것 같기는 하네요.... 구조적으로 작게 만들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스위치 / 퓨즈 라벨링하기 산다 산다 하면서 못산 라벨 프린터 직구했습니다​​스위치에도 붙여줍니다 컬러와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퓨즈박스에도 하나하나 확인해서 붙여주었습니다.
블로우바이가스 호스 원복 지난번 작업한 오일캐치 탱크 설치 시 사용한 니뿔과 탱크 연결부위에서 미세한 누유가 있어서 일단 원복을 합니다. 정확한 규격이 아니다보니 그러네요. 호스 구경이 작아지는 것도 걸리기도하고요... 제대로된 규격의 캐치 탱크를 다음에 달기로 합니다. ​슬러지가 이렇게 걸러지고 있네요.... 신기한건 캐치탱크를 설치하고 나서 그 듣기 싫은 찌르르~ 귀뚜라미 소리가 안들립니다....​순정호스를 사왔습니다.​​깔끔하게 교체 완료
부동액 보충하기 요번 as 입고한김에 부동액 보조통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액은 추가로 안넣어 주신건지, 넣었는데 충분하지 않은건지 텅텅 비었네요~ 해서 보충해 봅니다.​다소 비좁긴 하지만 정비구 안에 깔끔하게 장착되었습니다.​지난 번 보충하고 1/3정도 남았네요...​대형 주사기나, 찌그럴질 수 있는 PET병을 이용하면 됩니다.​보충하고 가동합니다.뽀글 뽀글 기포가 빠져 나오네요.. 낙차 소리가 나는거 보니.. 좀 많이 모자르다 싶습니다. 역시나뎁혀진 후 시간이 지나 식으면서... 다 빨려 들어갔네요..​ 탈탈 털어 넣었지만, 그래도 부족하겠네요... 가동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또 주문해야겠네요...​이제 거의 완벽한 난방 시스템이 된 듯합니다.
캠누리 -외관 꾸미기 범퍼 프로텍터 부착 주차중 범퍼테러를 10만원이나 들여 복구 후에.... 요즘은 잘 안붙이는 범퍼 프로텍터를 붙여봤습니다. 아무래도 운행 보다는 주차하는 시간이 많은 차 이다 보니, 붙여봐도 좋을 듯 합니다. 구입제품 링크​ ​범퍼하단 코너. 카본룩이라 흰색에 제법 어울립니다.​정면도 라운드형으로 하나씩.​조수석도... 코너 상단이 아쉽지만, 더 붙이면 이상할 듯 합니다.​전체샷. 좀이성한데... 추운날씨임에도 접착 강화제를 발랐더니 안떨어져서 그냥 이렇게 갑니다.​카인드에서 받은 스티커도 붙여봅니다.​문짝하단도 보호가 필요해 보이기는 하네요.
캠누리 세차 및 외관관리 출고 후 6개월이 되었는데, 출정하느라.... 날씨 핑계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세차를 한전도 못해 주었습니다. 사실 마땅한 세차장도 집 주위에 없고요. 생각보다 물때도 거의 안생간것도 그렇고요.​엔진오일을 교체한 카센터 자로 옆이 셀프세차장인데, 역시 물류센터 안에 있다보니 캠누리도 가능합니다. 첫번째 칸이 카고화물트럭 자동세차인데... 돌아가는거 보니 역시 못 넣겠더군요. 벙커 아래나 후면 루프는 못하는건 똑 같고.. 스월마크 엄청생길 것 같고....​넣어봅니다... 충분하네요.​폼건도 쏴줍니다. 너무 점성이 없네요... 3000원인데. 이후 손이 떨리는 미트질입니다.​물가 닦는데도 한참이네요....​음료수 하나 마시면서 쉽니다. 손이 떨려오네요.​손이 부들거릴정도로 아프고 오래걸리는 이유는 이 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