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도어는 퍼들램프가 있어 그나마 나은데, 2열은 깜깜한 밤에 캠핑장 도착해서 웅덩이를 애들이 밟을 때가 있는데요.. (흙으로 된 곳)
1열에 스팟램프를 달면서 2열까지 같이 작업하였습니다.
주의 사항은 저 처럼 자만(?)하면서 작업하다 합선나서 래치 같은거 나가게 하지 마시고... 한선 작업 후 마감 또 다른선 작업 이렇게 하세요..
스팟램프 장착
: 튜익스 옵션으로 할 수 있는건데요... 밖에서 구입해서 달면 조금더 저렴합니다. (근데 제품이 귀합니다.)
>> 필수 요소인 도어 분해
도어 손잡이 부분에 마감재를 납짝하고 뾰족한(작은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누르면서 빼면 나사가 보인다.. 분해!
도어손잡이 안쪽에 고무깔개를 빼내면 나사가 보인다 분해!
도어 아래쪽에 보면 틈이 보이는데 플라스틱 헤라를 넣고 도어 손잡이 부분을 잡고 과감하게 그렇지만 적당한 힘으로 앞으로 당겨주면(이때 무릅으로 도어 부분이 닫히지 않게 버텨주면 된다) 뜯긴다. 핀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여분을 미리 구해 놓는것도 방법이다.
도어락케이블과 배선커넥터가 있는데 커넥터는 걸림쇠를 눌러 살살 달래며 빼면 되고, 도어락 케이블은 위 화살표 부분을 누르면서 앞으로빼면 쉽게 빠진다. 그럼 도어 마감재 탈거 완료!
뜯은김에 앞도어는 방진재를 붙이기로 합니다. 프라스틱 도어모듈을 다빼고 하면 좋은데... 도어래치까지 분해해야 하므로... 스피커를 빼낸 구멍으로 어렵게 어렵게 했습니다....
검은색 한조각 순정 방진재가 붙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정말 문떨림음만 안생기도록 되어 있네요... 하긴 뭐 아래등급 차는 그마저도 없었으니....되도록 철판 부위가 안보이도록 붙여 줍니다...
스팟램프 들어갈 구멍뚫기 커티쉬램프 끝에서 5Cm거리에 중심으로 19mm 홀커터로 뚫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커티쉬램프 배선에 배선해주면 끝~
2열 도어 분해는 위 삼각 부위부터 분해하면 됩니다.. 해라로 적당히 당기면 분해됩니다. 나머지는 동일
2열 도어 언더등으로 사용될 반디에서 나온 9LED램프 밝기가 충분한 녀석이다.
요게 본인이 추천하는 포인트다! 도어마감재에 구멍을 뚫는 등의 손상을 주지않고, 도어 철판부위 아래 핀이 꼽이는 사이에 홈과 홈이 있는데 그곳 사이에 배선이 편하게 꺽일 수 있게 붙여주는게 포인트이다.
혹시 있을 지 모를 배선의 손상에 대비하여 부직포 테잎으로
배선은 제일 큰 커넥터에서 제일굵은 빨간색 배선이 +이다 조수석 2열도 동일
접속킷으로 배선하고 부직포 테잎으로 마감
-배선은 도어감지선인데 가운데 가로지르는 배선중에 흰색배선이다 (운전석 2열)
역시 배선커넥터로 배선을 해준다.
조수석2열의 - 배선은 역시 가운데 가로지르는 배선중에서 갈/검 배선이다.
이제 부직포 테이프로 원래 배선이 되있었던양 깔끔하게 마무리~~~
위 사진은... 아놔.. 도어 안쪽에 이따구로 마감되어 있다...도장 후 뭔가에 강하게 찍혀있다... 여러개.... 미친 마감같으니라고... 다른 도어도 마찬가지고... 운전석라인 조립자는 스피커 배선도 참 힘들게 끼워놨다... 아래서 위로 끼우면 쉬운거를... 참.. 안보이는데라고 슬쩍 넘어가는 작업자 개인 양심문제이다!!
완료된 스팟램프!!!
2열의 도어 언더등... 엄청 밝다! 실효성이나 가성비는 역시 스팟램프보다는 led바가 월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