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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DIY/맥스크루즈

맥스크루즈 프런트 스피커 교체 DIY

​​맥스크루즈 순정앰프 내장형 블루링크2.0 오디오의 프런트 스피커를 교체합니다.

JBL 600c로 교체합니다. 2옴으로 순정과 1:1교체 가능합니다.

준비물:

JBL 600c : 해외 직구 70불대  배송비 포함 11만원 정도

KET MG621858 커넥터 하우징 : 순정 스피커 배선을 손상하지 않고 커넥터로 잭바이 잭으로 연결하기 위해 필요

KET ST740674-3 : 커넥터 터미널   구매처

자작나무 아대 : 스피커 고정용 네이버에 검색하면 차종별로 판매하며... 나사까지 풀셋으로 보내준다. 

스피커 터미널 :사이즈별로 대중소 모두 필요

기타 터미널 압착기 등의 공구


오늘 장착할 스피커 6.5인치 콤포넌트 타입 2옴스펙  , JBL GX600C

프런트 스피커용 커넥터를 연결하기 위해 터미널을 배선과 압착기로 작업을 한다.

위와 같이 압축을 해주고 피복 부위는 롱로즈로 정리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운전석은 갈색이+ ,조수석은 빨강이 +

​작업 후 하우징에 끼워 넣으주면 된다. 

도어 분해방법은 흔하기에....  오픈한 프런트 부위... 순정 스피커를 나사4개를 풀어 분해 한다.

​​

분해한 순정 스피커와 600C 비교 방열구조나 재질등에서 차이가 나보인다.. 마그넷은 그래도 크네요...

​스피커를 분해한 자리에 자작나무 아대를 스피커 분해시 나온 나사로 조립해준다.

​조립해둔 프로트 우퍼 스피커용 커넥터. 운전석은 갈색이 +이니 맞춰 조립해야 한다.

​부직포 테입으로 마감해준다.

순정 스피커가 꼽혔던 커넥터에 꼽아준다. 이로써 순정 배선 손상없이 작업이 된다.

​​저 고무마개 부위로 배선을 넣어준다.

​반대편은 스피커 단자에 맞게 터미널을 조립해준다.

​이렇게 스피커 단자에 터미널을 꼽아 조립한다.

​스피커를 고정하기전에.. 동봉되어있는 소음방지 흡음재를 붙여준다.

​​아대 구입시 동봉된 나사로 스피커 고정. 

​이때 불편해도 전동드릴보다는 드라이버로 섬세하게 나사를 잠궈주는게 아무래도 좋다.

​다음은 트위터 작업.. 분해한 트위터이다.

​순정 트위터를 떼어낸다..

여기서 커넥터를 적출한다. 이역시도 구매하려고 품번도 알아뒀지만, 트위터는 구매할 수도 있고, 커넥터 구매비용이 더 비싸다.. ㅡ/ㅡ
소량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스피커용 배선에 납땜하여 수축튜브로 마감해주었다.

​gx600c에 동봉된 트위터 사이즈가 사뭇 작다. 적당한 하우징을 조립한다. (동봉되어 있음)

​그리고 앞쪽에 소음방지 테입을 좀 감아준다.. 많이 감으면 안된다.

​트위터 고정은..  네..  네비 매립시 쓰이는 밴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트위터 고정되었습니다.  저 나사형 하우징으로 고정이 잘되는데... 좀 갈아내야 간섭이 없다. 

​원래 있던 스펀지도 마감해준다.

적출한 커넥터로 조립한 배선을 트위터 커넥터에 꼽아 줍니다. 배선색은 적출한 커넥터의 배선에 맞게 빨강에 +를 연결하면 된다.

​반대쪽은 이와 같은 터미널로 조립해준다.

​스피커 교체작업에서 제일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네트워크 위치이다.. 아무데나 넣을 수가 없다..  도어트림과 간섭때문이다..  저 부위가 배선도 짧고 적절한 위치로 보인다. 먼저 저부위의 배선고정 핀을 빼서 배선을 뺀다.

​트위터 연결용 배선을 조립한다. 왼쪽은 네트워크에 연결될 부위이고 오른쪽은 JBL 트위터에 연결잭 모양에 맞춰 터미널을 조립했다. 커넥터로 바꾸면 더 좋겠다.

​배선 사이로 저렇게 안착할 것이다. 저렇게 똑바로 하면 안되고 약간 삐딱하게 조립해야한다. 고정은 글루건으로 하였다. 배선도 붙잡아주고 있어서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하지만, 불안하면 플라스틱 커버쪽으로 나사하나 박아줘도 무방.

​네트워커 IN에 기존 트위터배선을 연결하고 , 네크워크의 트위터 단자와 트위터를 연결한다.

​위와같이 약간삐딱하게 조립해주고 고정. 배선도 부직포 테입으로 마감하고.. 배선 정리를 해준다.  도어트림을 다시 조립해주면 끝난다.
아.. 본인은 전에 미리 도어 철판부위에 방진매트를 발라두었다. 안쪽 철판부위는 아무래도 방진매트를 해주면 떨림이나 음압을 올리는데 도음이 된다. 플라스틱 커버도 해주면 좋겠지만... 

감상평 : 늘 듣던 음악으로 감상해보니..  베이스의 음압이 월등하고 보이스의 섬세함이 살아난다. 평소에 못느끼던 약한 호흡소리가 들린다.|스테이지는 엔진룸쪽으로 밀려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