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물: 모니터 두개 10.1인치에 자체 플레이기능에 게임까지 되는 넘이다. AV출력기능도 있어서 하나로 마스터 다른넘은 슬레이브 개념으로 쓸 수도 있겠다. 아직 우리 애들은 자제력이 없으므로 중앙 통제방식(?)으로 합니다. 단 맥스크루즈에 DMB락 해제를 하지 않으면 주행중에는 순정네비에서 조작화면을 볼 수 없으므로 다소 불편하다. 오늘은 이부분은 빼고 작업하기로 한다.(설이 코 앞으로 다가와서... 춥다고 미뤘던걸 빨리하기 위함이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 두개에 약 150불 정도.
2. DVIX플레이어 국산 5만원대..
3. HDMI 스플리터. 알리에서 9불정도 준듯 하다.
4. HDMI케이블 국내산 적당한것 사도 되고 알리에서 사도 된다... 3미터짜리 1개, 2.5미터 2개 (시트 한쪽은 2.5미터는 살짝 짧은감이 있으니 3미터를 2개사도 무방)
5. 추가로 5V 2A출력의 시거잭 전원 (3.5파이). Dvix플레이어 전원용이다. HDMI스플리터에도 필요할줄 알았으나. 내가 구입한 모델은 없어도 되었다.. (자체 전원 사용)
hdmi 스플리터랑 본인이 산 5미터짜리 케이블...
테스트 회면... x5가 Dvix플레이어 모델명이다..
자.. 시작.. 모너터 부품중에 이런게 있는데.. 헤드레스트 기둥(?)에 끼우는것이다 사이즈에 맞게 골라쓰면 된다.
그리고 거치대와 이렇게 조립하면 된다.. 보이는 사각 기둥에 모니터가 거치되고 나사로 고정하면 된다..
요렇게 헤드레스트에 조립....
선을 깔끔하게 넣고 싶어 시트 백커버를 분해했지만... 마땅하지가 않았다...
요렇게 헤드레스트의 기중고정부위가 튼튼하게 금속으로 프레임에 연결되어 있어 틈도 없다... 방법은 가죽 스킨쪽으로 해서
헤드레스트 고정 클립 옆으로 빼어 내어야 하는데... 날씨가 기온은 낮은지라 뭐 부러트려 먹을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스킨쪽에 바로 넣으면 스킨에 툭튀어 나올것 도 같고...) 그나저나 맥스크루즈 시트 프레임은 녹도 없고 반짝 반짝 아름답네요.... ^^
다음은 전원연결. 후석 시거잭 부위를 도구로 적당한 힘으로 툭 당겨주면 뜯긴다..
분해 후 소음방지 테이프를 벗겨 낸뒤...
시거잭 3구짜리를 소켓부분을 잘라내고 무탈피 커넥터를 사용하여...
+ -를 잘 확인 하여 무탈피 접속기로 연결해주면 끝...
선은 옆으로 잘 빼주면 굳이 구명을 뚫지 않아도 된다.. 테이핑을 해주면 안전하고 좋다...
요넘이 HDMI 스플리터 후방 조수석 아래에 같이 설치될것이다. 테스트 결과 별도 전원은 필요 없었다...
앞 글로브 박스다 뒤에서 HDMI 선을 끌어다(선은 콘솔 바닥에서 옆으로 살살 넣으면... 된다... 선은 글로브박스에 있는 냉온풍 송풍 덕트 구멍으로 넣으면 간섭도 안되고 괜찮은것 같다... 메모리의 내용을 수시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글로브박스만한데가 없는 듯하다...
앞에 콘솔 옆면 커버를 분해하고.. 선을 위로 넣어 글로브 박스로 빼주고 사진엔 없지만, DIVX전원과 리모콘 수신 확장기도 같이 빼주고 전원은 시거잭 방식이니 앞쪽 시거잭에 맞게 정리하고 리모콘 수신도 적당한위치에 놓고 정리하면 되겠다..
전원도 안에 시거잭 확장소켓을 달면 좋겠으나... 너무 많이 분해를 해야하니... 따뜻한 날을 기약하거나... 그다지 보기 싫지 않으니... 놔두던지....
요런식으로 정리하면 되겠다... 아쉽다면 소음방지 패드 좀 붙여주면 될듯...
조수석 시트 아래... 전원과 신호선을 다 조립하고 선정리를 하자... 다소 지저분해 보인다면...
이런 다용도 박스를 구입해서 죄다 넣어버리고 벨크로 테입하나 붙여주면 깔끔해질 것 같다..
요래 정리가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다.. 선정리가 쬐금 아쉽다... 따띁한 날을 기약하다... 모니터가 내려오는 스타일이면... 가려줄텐데 말이다...
테스트... 역시 HDMI로 하니.. 깔끔하게 화면이 나오네요.. 근데 이녀석... 매번 전원켤때마다... 입력단을 바꿔줘야 하네.. 아 불편해라...
다이하다 보니.. 맥스크루즈 이전 산타페에 비해 뜯기가 더 같편하군요... 뭐.. 차급이 높아 진것도 있겠지만... 현대의 마감이 올라갔다고해야 할것 같네요.. 뜯는것도 정당하게 힘주면 딱 뜯기고.. 플라스틱 질도 예전보다 월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