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0의 레이아웃 구조상 침실 공간으로 다니는 길목에 2열시트와 화장실이 마주해서 제일 좁은 길목(?)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화장실 앞을 지날때 마다 저 화장실 도어 손잡이에 옷이(외투) 자꾸 걸린다는 식구들의 컴플레인이 있어왔다. 마침 카페회원분이 소개한 도어 손잡이가 있어 교체해봅니다.
>> 부피도 조금더 작으면서, 손잡이 방향도 아랫방향이고 도어를 열때 손잡이 당기면서 자동으로 열리니 더 편합니다. 안에서는 누르면서 열면 되고요. 단점이라면, 구조상 짤짤거리는 소음이 조금 있어... 주행 시 소음을 발생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