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터홈 이였던 유니온 캠누리를 19년도에 처분하고... 고르고 고르다, 컴팩트하게 가고자 하여 캠퍼밴을 선택하고..그 중20년 3월6일 월든 프레스티지 (마스터 베이스)를 계약했었다.
마스터... 는 수동미션 밖에 없다.(국내에는... 그나마 있는 자동 미션도 수동기반의 자동화 미션이고 국내 환경에 내구성이 안나온다고 함.)
3월19일 마스터 차를 배정받았습니다. (중도금 입금)
그러던 차에 4월 듀카토 베이스 차량이 들어온다고 소식을 접함.(무려 9단 오토미션)
20년 4월 24일 듀카토로 변경 계약함.(이때 차량 입고 예정이 8월이였음...)
그러다가... 코로나가 본격 창궐하며... 사망자도 많고... 유럽은 .. 공장도 올 스톱되는 상황들의 연속...
기다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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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쁨의 연속... (잘 된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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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7일 드디어 평택항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인증... 단계가 있고...
23년 7월21일 이천 월든으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내심... 여유있게 11월에는 받겠구나...했는데..
네.. 첫 적용이니.. 바로 할 순 없고 전시차를 먼저 제작하기로 합니다. (차가 조금만 바뀌어도 고려점이 많아짐)
아무튼 첫 차로 하지 않은게 다행인 일이긴 했습니다. 수정점이 꽤나 나왔거든요... 저의 요구 사항과 더불어....
그렇게 해를 넘겨 24년 1월 27일 출고 받는 날이 오네요... 당당하게 24년 각자를 받은 24년식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