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도 않은데... 크기도 한 기아 로고를 바꿔봅니다.
많이 하시는 간단한 다이 이지만, 처음에 막막하실 분들을 위해서...
브렌톤 많이 하시는데... 너무 흔한거 같고 비싸고...
컨셉토는 요즘은 많이 안하고.. 괜히 스스로 브랜드 홍보하는거 같고...
그래서 전 티그리스 라는 엠블럼을 선택 했습니다.
구매참고
엠블럼 제거
기존 엠블럼을 제거해야 하는데... 혹시 모를 실수를 방지 하고자.. 주위로 종이 테입(마스킹 테입)을 붙여줍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가능하다면 드라이기로 달궈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작업하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자 드라이버로 엠블럼 밑을 공략하는게 아니라 엠블럼 측면을 찍어 올린다 생각하고 살짝 들어 올리면 틈이 생기는데, 그때 놓치지 말고 플라스틱 헤라로 공략하면 됩니다.. 살짝 찔러 놓고 무리하게 들어 올리지 말고.. 틈으로 드라이기로 데워 주면 더 좋습니다.
떼어 냈습니다. 양면테이프 찌거기가 남는다면, 스티커 제거제를 뿌려서 닦아내거나 드라이기로 좀 데워서 손톱으로 긁어 내도 됩니다. 깨끗이 닦아 주고
붙일 엠블럼 양면 테이프 쪽에 드라이기로 뎁혀 줍니다. 접착력이 증가합니다.
상하 좌우 간격을 잘 보면서 살짝 올려 놓은 다음 맞으면 손으로 꾹꾹 눌러 붙여 주면 끝입니다.
트렁크쪽도 같은 요령으로 하면 됩니다.
양면 테잎이 붙어 있었는데도 흙먼지가 유입되어 있다는건 놀랍네요...
뒤에도 완성...
간단하게..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걸 본 마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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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야?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엠블럼이 이런 선입견이 있군요..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