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DIY/유니온 캠누리 -캠핑카

하체보강하기

​베이스차량이 포터2 이다보니... 아무래도 승차감이나 롤링 때문에 그대로 타기는 힘들다 보니 대부분 하체 관련 보강 튜닝을 하고 있다.
캐빈의 무게도 상당하기에 판스프링이라도 보강은 필 수라고 본다.

본인도 차량을 출고하자 마자 하체 보강을 하고자 인천에 위치한 업체로 직행하였다. 

이때 이동 거리가 70여킬로 이상이였고.. 외곽고속도로를 통했다.
가면서 순정상태에서의 느낌은 우려와 달리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생각보다는 휘청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음에도.. 엄청난 잔진등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장거리 운전은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또 한 80킬로까지는 소소했던 주행이 100킬로 근방에 이르자 지나치는 차량의 주행풍에 휘정거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도착한 업체. 이미 다*캠핑카의 협력업체이기도 하고, 집 근방의 경험이 많은 곳은 이 곳 이였다.
사장님이 시운전 후에 이것 저것 해야 할 목록과 이것 저것 권하신다. 잔고가 많다면야 다 하면 좋겠지만, 방문일은 출고일 아닌가... 이미 잔고 바닥상태다.. 다. ㅋㅋ

권한다고 다하진 말고 필수로 해야할것만 정하고 하자. 또한 타본서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작업 내역

​- 전륜 205/70R 15 8P 타이어 교환 : 무게가 무거운 차량을 위한 필수
- 전륜 15인치 알루미늄 휠 교체  : 멋과 더불어 순정 강철휠 보다 브레이크 열 방출에 유리
-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교환 (브레이크 성능 업)

-탑부싱 교환 : 차체 프레임과 운전석 캐빈의 연결부위에 부싱이 들어가는데 우레탄재질료 교환. 진동 충격완화. (더블캡 6개 들어가는데.. 캐빈 때문에 두개 삭제되어 4개 교환) . 봉고3는 교환이 힘든 구조라 못함.

-전-후 쇼버 교환 : 먼로 OES 로 교환. 승차감 개선.

- 100mm 허브 스페이서(출고 옵션): 이는 출고시에 장착하였으며, 복륜인 후륜의 휠과 휠 사이에 들어가는 구조가 아닌 축 전체 사이즈가 늘어나는 구조임.
   업체에서 한다면 휠과 휠사이를 늘려주는 50미리 80미리가 장착될 것임.

- 후륜 10p 타이어 교환 4개 : 좀더 하중지수가 높은 타이어로 교환

- 순정 판스프링 추가 : 8미리짜리 순정이 한장씩 양쪽에 추가되어 기존 5장에서 6장이 됩니다.

- 헬퍼 스프링 추가 : 판스프링 뒷부분을 좀더 보강해줌. 피칭에 유리할 것으로 보임.

- 15미리 코일 스프링 추가



장착될 부품들.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frixa s1) , 먼로 쇼바, 15미리 코일 스프링.


이건 하체 후반부 그냥 샷.


판스프링을 순정 한장을 추가하는 것이라 자르고 붙이고 하지 않는다.


추가 되는 순정 스프링. 7~8미리 되어 보인다.


코일스프링과 함께 장착되었다. 코일스프링은 신차일때 추가하면 이탈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교환 장착된 10P타이어


붉은색으로 보이는것이 헬퍼스프링.  색상이 나 튜닝했소....... 네요...


교체될 전륜휠과 8p 타이어. 장착할 수 있는 휠이 두가지 디자인밖에 없는데...  두개중에 하나를 고루라고 하는데....  제가 고른건 이것!  사장님이 역시 젊으신 분이라 이 디자인 선택하시네요...  나이드신 분들은 다른 디자인 선택하신다고... 크...


이것이 탑부싱 순정품. 프레임과 탑승캐빈이 결합되는곳에 장착어. 캐빈의 진동 감소.


장착된 좀더 탄성이 좋은 우레탄재질의 튜닝 부싱. 색상이 남보라색이다.


탈착된 순정 브레이크 디스크. 민자이다.


디스크가 달착된 전륜 허브.



장착된 튜닝디스크. 패인 홈으로 패드의 분진을 날려주는 역할을 한다. 타공도 되어 있음 더 좋을 듯 한데... 


장착되어진 전륜 휠과 타이어. 물론 밸런스가 완료된 후이다.


순정 175보다 넓어진 205 타이어.

이후 사장님이 자로 앞뒤 차고 높이를 확인하여 앞뒤 수평을 조절하는 작업도 실시 하였으며'
휠 얼라이먼트 작업까진 진행된다.

장착전 시험주행까지 포함해 총 4번가량의 시험 주행까지 하고 완료되었다. 거의 3시간 넘게  소요되었다.
작업자 분이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작업해 주셨다.
스테빌라이저 바 같은 새로운 제품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카페에서 말이 있었던 업체인데,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였다.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 별 특이점이나... 가격이나... 추천할만한 업체이다. 단 사장님이 권한다고 이거저거 하지말고 꼭 필요한거 부터 하자. (그렇다고 막 강권하고 그러는건 아님. 스펙트럼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
(티*테이션 청천점 검색)
 
총 소요비용은 185만원.

주행소감

​바로 느껴지는건 고속도로임에도 마구마구 올라오던 잔진동이 사라졌다. 휘청거림도 줄었다.
하나하나 추가하면서 느껴본것이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추가된 하나하나가 어떤 느낌을 주는지는 확인 할 길이 없다.
브레이크는 순정대비 효과가 월등하지는 않는 듯 하다. 분명 느낌은 나아졌는데...  제동거리가 확 줄고 이런 느낌은 아니다. (물론 패드가 자리를 잛을 시간이 핅요하긴 하다.) 


얼라이먼트를 봤음에도 차가 오른쪽으로 좀 흐르는 경향이 있다. 내가 이상한건지... 승용차를 몇대를 타고 있어도.. 얼라이가 내맘에 들도록 한방에 맞춰진적이 없다... 어느 업체를 가건...   언제 들려 수정해야겠다.

마지막 집에 주차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