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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DIY/유니온 캠누리 -캠핑카

첫 출정 후 사용기 (단점 위주) 첫출정을 하고 이른감이 있지만, 느껴 본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기나긴 6개월만에 출고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빨라진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이 옵션 저 옵션 넣었다가 빼었다가.. 다른거 추가하기도 하고... 잦은 연락에도 열심히 처리해주신 곽대리님... 이자릴 빌어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출고 새벽부터 힘들었어요.. 대중교통 갈아타며 가려니.... 곽대리님이 제가 확인하지 못했을 시트 뒷면 얼룩까정 체크를 많이 해놨더군요.. (사후 교체받음) 전체적으로 완성도나 마감도 90점 드리겠습니다~ ^^; 나머진 좀더 노력하시라는 부분과.. 몇가지.. 상단장 도어의 흠짐이라던가... (안보이니.. 상관 없습니다만.. 조금만 작업자가 신경을 더 쓰면 되는 부분입니다.) 상단장 한군데 간격조절이 되지 않..
전조등 전구 교체 ​순정 전조등이 좀 어두운편이라 교체해봤습니다. 30%밝기 증가 효과가 있다는데... 좀 나아진 정도 인듯 하다. 불법 LED나 HID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포터2는 H4규격을 사면 된다. 배송비까지 3만원. 필립스 익스트림비전 플러스 130%리고 되어 있는넘을 사면된다. (봉고3도 동일) 위제품이다.​ 붉은색 나사를 풀면 된다. 10밀리. 롱복수가 필요하다.​ 도어를 열고 안쪽을 들여다보면 붉은색 나사가 보인다. 역시 10밀리 롱복수로 풀어낸다.​ 도어 안쪽나사는 이정도 길이이다. 참고.​ 나사 2개를 풀어냈스면.. 장갑을 끼고 헤드라이트를 살살 흔들면서 빼내면 된다. 쉽게 빠진다. 컨넥터를 눌러 빼면 이렇게 고무캡으로 되어 있는데.. 잡아빼면된다.​ 보이는 스프링은 눌러 고정을 풀면된다. ..
청수 호스만들기 ​청수 주입에 관련되어 정리해봅니다. 필요한 것(정답은 없다. 참고용) 150L 물통 : 집에서 채워갈 때. 운반용 물통 구매처 포*캠핑 46,000원(뚜텅 패킹포함) 25A 스텐캡(일명 메꾸라이) 물통의 아래부분이 뚫려있는데... 이를 막는 용도. 탱탱이 무독성 호스 : 수도 직결 및 연결세트용. 30m면 충분 물주입구 호스연결구 (HEOS 제품) : 물주입구에 호스를 간편하게 연결하게 해줌. 배송료까지 36,000원이 넘는다. 비싸다... 직구하려 했지만... 오히려 더 비싸게 먹혔음. 비싼데.. 안맞을까봐... 우려했지만... 다행히 잘 맞았다. 사실 호스를 꼽아서 잡고 있어도 되 지만... ->구매처 정수 필터 : 간단한 녹물. 이물질 제거용 http://item.gmarket.co.kr/Deta..
캠누리여행#01 - 고성(첫출정하다) 목적지: 화진포 생태박물관, DMZ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화진포 해변​출고 후 첫 출정지로 집에서 200킬로가 넘는 곳이지만... 좀 한적할 바다를 보기 위해... 고성으로 정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9시30분경 출발했습니다. AS를 다녀온터라 (몇가지 부품 불량으로 탁송 AS해주셨습니다. 만족~) 연료가 60킬로 밖에 안남아 있더군요... 가다가 주유소 나오겠지.. 했는데... (통상 승용차는 50킬로 이하로 주행가능거리가 남으면.. --로 나오면서 40킬로 이상 주행 할 수있음) 외곽 고속도로와 (있긴 했는데..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터라... 청계 톨게이트 같은 경우 맨 끝차선으로 가면 주유소가 있기는 함)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들어서는 동안 주유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이게 되게 찝찝한게 주행..
언더코팅하기 ​원래 언더코팅을 하려고 했던곳이 일정이 맞지 않아서.. (출고날이 어찌 될지 모르니 확실해지면 연락 달라고 하셔서...) 전날 급히 찾아서 작업하였다... 집에서 무려 76킬로나 떨어진 아산까지 갔다 흐..혹여 확실히 하고 싶으시다면(제가 한곳이 아니니 추천은 아니고 알아보시라고 정보드림)제가 가려했던곳이 언더코팅 전문인데... 부식방지 특허도 있고... 사장님 자부심이 있는 곳이니 확인 하시고... 가실 분은 가시길... 단... 7시간은 걸린다하니.. 각오를... (남부카인테리어 검색. 화성시에 있음) 급히 섭외된 곳은 젋은 분들이 하시는곳이다. 선팅과 언더코팅 등등 토탈로하고 같이 하면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하는 것 같다. 네덜란드산 유롤 제품을 사용하고 이너 왁스까지 가능하다. 2시간이면 시공이..
해키창 단열하기 ​해키창(선루프)이 보기는 좋은데. 여름에 복사열을 엄청 전달한다고 한다. 이에 여름용 해키창 단열막을 만들어 봤다. 단열재는 인터넷으로 양면고급형에 접착기능이 있는 넘으로 구매했다. (5T) 나중에 지붕에 실외기에도 부착하고 따로 본드칠 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이다. 치수를 재고 재단한다.​ 그리고 집에 있던 폼 스펀지. 보통 제품 포장에 많이 쓰인다.​ 단열재는 모양대로 따낸다. 너무 정확해도 끼우고 뺄 때 힘들었다. 그냥 적당히 하게 좋은 듯 하다.​ 요런식으로 붙여준 후 단열재 한장을 더 재단해 준다.​ 요래 양면으로 붙여준다. 더 꼼꼼하고 예쁘게 만들고 싶었지만. 캠핑카 밖에는 비가 내리고 괜히 따라온 딸래미의 방해 공작에 대충 만들었다.. 어짜피 블라인드까지 칠거라.. 안보일 테니....​ 요래..
화장실 악세서리 설치 1 ​화장실에 필수로 있어야 할 악세사리를 부착해 보았다. 먼저 휴지걸이 방수형으로 7천원대. 변기에 앉았다 일어나보며 걸리지 않는지 확인하며 자리를 잡아 붙였다. ㅋ​ 우리집은 뒤처리에 물티슈를 쓰는지라 정보를 획득한 휴지통을 세면기 아래로 붙였다. 제일 걸리적 거리지 않을 공간이 저 곳 이였다.​ 제품은 이렇게 내장된 비닐을 한장씩 뽑아서 거치한다. ​ 쓰레기 투입은 요렇게... 센스큐라는 제품​ 장착된 샷.​휴지걸이
하체보강하기 ​베이스차량이 포터2 이다보니... 아무래도 승차감이나 롤링 때문에 그대로 타기는 힘들다 보니 대부분 하체 관련 보강 튜닝을 하고 있다. 캐빈의 무게도 상당하기에 판스프링이라도 보강은 필 수라고 본다. 본인도 차량을 출고하자 마자 하체 보강을 하고자 인천에 위치한 업체로 직행하였다. 이때 이동 거리가 70여킬로 이상이였고.. 외곽고속도로를 통했다. 가면서 순정상태에서의 느낌은 우려와 달리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생각보다는 휘청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음에도.. 엄청난 잔진등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장거리 운전은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또 한 80킬로까지는 소소했던 주행이 100킬로 근방에 이르자 지나치는 차량의 주행풍에 휘정거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도착한 업체. 이미 다*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