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Dimmer 스위치 교체다이 캠카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소등을 안했으면... 다시 일어나 끄려면 여간 귀찮은게 아니였습니다. 본디... 발명은 귀찮음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법이라지요...ㅎㅎ 무선 디머 스위치를 찾다가... 국내는 흔히 많이 쓰이는 것 밖에 없고 스펙이 맘에 들지 않아서... 역시 알리를 검색했습니다.. 처음에는 2CH짜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리모컨 하나로 두개의 조명을 조정할 수 있으니 좋지요.. 그러나 잘 생각해 보니... 출고시에 조명이 각기 다른 배선으로 장착된것이 생각났습니다. 배전설계를 거스르는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더욱이 기다란 LED바로 간접등이 설계되어 있어... 배선 하나에 합쳐서 감당이 안되지 싶었습니다. 안전은 중요하니까요.. 그러다.. 발견 한 놈이... 터치 리모컨에.. 네트웍선으.. 출입문 센서등 설치 전원이 차단된 캠핑카에 밤에 들어갈 때마다 불편했었는데... 센서등을 달았다. 구매할 때 꼭 움직음 감지센서와 함께 조광센서가 있는 것인지 확인 하고 구매하시길.. (안그럼 낮에도 막 켜진다.) 배터리로도.. 6개월 이상 사용하고 남기에.... 그냥 배터리식으로 구매해도 되겠다. 밝기는 그냥저냥 보이는 정도이다... 배터리식에 많은 기대는 금물... 제품 포장상태. 부착 철판과 함께 자석식이라..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따. 고리로 걸수도 있네요... 스위치는 항상 온, 꺼짐. 자동 이 있는데.. 자동으로 놔야 어두울 때, 움직임이 있으면 켜진다. 30초간... 살짝 긴감도 있네요... 시간도 조정할 수 있었으면 금상첨화인데... 캠노리 출입문 저 곳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보기도 좋네요. 언더코팅 이너왁스 보완하기 캠누리를 출고 후 업체에서 언더코팅을 따로 했음도... 트럭인지라... 승용차만 주로 하던곳에 해서인지.. 군데 군데... 놓친 곳이 보였다. 아무래도 차고 높이가 높다 보니... 리프트를 제대로 올리지 못한 부분이 있기도 해서 일 것이다. 부족해 보이는 부분을 보완할 것이기에... 스프레이식 언더 코팅제 2통과 이너왁시 1통이면 된다. 그리고 작업침대와. 마스크, 작업안경도 있어야 한다. 언더코팅제와 캐비지왁스(이너왁스) 언터코팅제는 1통에 5천원대 였던듯 하고.. 캐비지 왁스는 집에 있던것이다. 테라손(헨켈)제품인데... 이제는 팔지 않는 모양이다. 재고처분(?)차원에서 구매하지 않고 사용. 업체에서 본넷 안에도 캐비지 왁스를 쏴주었네요... 취약 부위이니... 모서리 귀퉁이를 보완해줍니다. ..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설치 지난번에는 블랙박스를 전면에만 부착하였는데, 후방카메라를 설치했다. 생활 캐빈을 통하려면 배선이 힘들 듯 하여(마감재를 뜯어가면서 해야하니) 그냥 하부를 통하기로 한다. 후방 카메라는 루카스 lk-150 라는 외장형 카메라입니다. 배선이 애매할 듯하여 길이 확장 방안을 모색하느라 설치가 늦어졌는데... 확인해보니. 잭은 미니USB와 같지만...표준 USB배선을 만족하는게 아니라... 표즌 USB연장선으로는 호환이 되질 않았다. 잘 하면 길이가 될것도 하고 모자르면 선을 잘라 연장하자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겼다. (카메라의 배선이 약 8미터 정도 되었다. 9~10미터는 되어야 여유가 있을 듯 하다. 캠누리 기준) 번호판등이 설치된 곳 사이에 설치할 예정이다. 초음파 센서가 있으니.. 드릴링에 조심해야한다... 화장실 악세사리 설치2 모터홈도.... 말그대로 집이다 보니... 새살림살이 장만이 장난이 아닙니다.. ㅡ.ㅡ;; 최대한 자제를 하고 있는데 말이지요...칫솔꽂이도 역시 필요한데.... 기왕이면 소독기능이 있는게 좋겠다 싶어 찾아보니...Puretta 태양광 칫솔살균기가 있네요.. 조명으로도 충전하여 칫솔과 면도기 등등을 자외선 소독을 할 수 있는것이지요. 국내 판매가 6.6만원 쯤. Qoo10판매가 37,300원(배송료 포) 전 당연히 큐텐에서..... 패키징 모습이다. 국내 판매분 보다는 심플하다. 충전케이블과 치약 어댑터 본체 매누얼 구성이다. 칫솔 4개와 기타 면도기, 혀클리너 등등을 거치할 수있다. 인체감지기능이 있어서 사람의 움직이 있으면 자외선 소독 기능이 꺼지는 기능이 있다. (자외선이 피부에 안좋으므로.... 온습도계 설치 미지아 먀오먀오 온도 습도계입니다. 구매처는 Qoo10 (큐텐). 온습도계 검색하면 나옵니다. 배송료까지 17000원 정도 합니다. 패키징 상태입니다. 구성품과 함께 뒤 커버를 열었습니다. 비닐을 잡아 당겨 빼야 동작합니다. 마감품질이 좋네요... 종이잉크 디스플레이라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네요... 집안 상태가 이러네요.... 캠누리에 바로 가서 장착했네요... 장착은 네오디움 자석으로요... 캠누리여행#01 - 고성(첫출정하다) 목적지: 화진포 생태박물관, DMZ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화진포 해변출고 후 첫 출정지로 집에서 200킬로가 넘는 곳이지만... 좀 한적할 바다를 보기 위해... 고성으로 정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9시30분경 출발했습니다. AS를 다녀온터라 (몇가지 부품 불량으로 탁송 AS해주셨습니다. 만족~) 연료가 60킬로 밖에 안남아 있더군요... 가다가 주유소 나오겠지.. 했는데... (통상 승용차는 50킬로 이하로 주행가능거리가 남으면.. --로 나오면서 40킬로 이상 주행 할 수있음) 외곽 고속도로와 (있긴 했는데..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터라... 청계 톨게이트 같은 경우 맨 끝차선으로 가면 주유소가 있기는 함)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들어서는 동안 주유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이게 되게 찝찝한게 주행.. 하체보강하기 베이스차량이 포터2 이다보니... 아무래도 승차감이나 롤링 때문에 그대로 타기는 힘들다 보니 대부분 하체 관련 보강 튜닝을 하고 있다. 캐빈의 무게도 상당하기에 판스프링이라도 보강은 필 수라고 본다. 본인도 차량을 출고하자 마자 하체 보강을 하고자 인천에 위치한 업체로 직행하였다. 이때 이동 거리가 70여킬로 이상이였고.. 외곽고속도로를 통했다. 가면서 순정상태에서의 느낌은 우려와 달리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생각보다는 휘청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음에도.. 엄청난 잔진등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장거리 운전은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또 한 80킬로까지는 소소했던 주행이 100킬로 근방에 이르자 지나치는 차량의 주행풍에 휘정거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도착한 업체. 이미 다*캠..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