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난이도 : 중 (원래 하 일정도로 쉬워야 하나 엑셀 때문에 조금 난이도가 있다)
필요한 부품 : 아반떼 MD 오토용브레이크페달 32825 2P000
아반떼 MD 알루미늄 악셀페달 32700 3X110
아반떼 MD 풋레스트 84266 3X200
발이 조금 편하긴 하지만... 플라스틱 (엑셀), 과 밋밋한 고무 (브레이크) 로 되어 있어 볼품은 없다..
때문에 시중에 알루미늄패달이니 많이 나오는데... 너무 비싸고... 새겨진 문구도 YF나 ... 의미없는 Luxury 이런것이 새겨져서 맘에 들지 않는다..(심지어 구멍 뚫고 피스를 박아야 하기도 한다.)
투싼IX가 나오면서 애드온 킷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고급스러운 패달이 나오기 시작했다.
멋있다.. 호환도 더스타일에 될것 같다.(정말 호환이 될지는 제품을 직접 보지 않고는 모름) 하지만.. 각각 41,000원 13,000원으로 너무 비싸다. 더욱이 악셀은 APS도 없이 발판쪽만이다. 더스타일 순정이 APS가 붙은 아세이가 2만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해서 본인이 눈을 돌린것이 있으니...
최근에 출시된 아반떼 MD이다. 아반떼 MD는 풋레스트까지 세트로 있어 일체감이 있어 더 좋을 듯 하다.
가격도 다 합쳐 3만원 정도다 (본인은 연료 필터교체 시기가 되어 주문하는김에 같이 했고 마침 할인 행사 기간이라 많이 세이브되었다) 투싼IX 악셀 패달 값보다 저렴하다!!
<풋레스트 작업>
혼자 작업하느라 작업 과정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다.
방법은 간단하고 난이도도 하다. 아랫면에 보면 돌기가 3개 정도 크게 나와 있는데.. 니퍼로 모두 잘라 낸다음, 글루건을 적당히 (어느 정도 두툼하게) 발라서 붙이면 된다. 이때 기존의 고무 발판이 있는데... 그건 제거 하지 않아도 된다. 투스카니에 들어가는 풋레스트로 하는 경우에도 개조는 필요하고 피스를 박는게 찜찜하다. 글루건은 원래 고무판이 위치한 곳도 쏴줘야 하지만... 그 주위 바닥 직물에 잘 발라주는게 더 견고하게 붙는 듯 하다.
<브레이크 패달 작업>
브레이크 패달은 그냥 기존거 빼고 구입한 것으로 끼우기만 하면 끝. 단 아래쪽 부터 끼우고 위쪽으로 끼워야 꽉 들어 맞고 단단하게 끼워진다.
<악셀 패달 작업>
- 기존 패달 탈거법 (문의 하신분이 많으신데 정작 사진은 없어 정비 메뉴얼로 대신함)
첫 사진에서 A부분이 커넥터 있데.. 화살표 부위가 락 장치로 되어 있다.. 그걸 앞쪽(작업자 방향)으로 잡아 당기면 빠져 나온다 (따로 분리되지는 않는다) 락을 풀면 커넥터가 쉽게 빠진다. 풀어야 하는 너트 2개 (C부분), 볼트 1개(B 부분) 이다. B부분은 커버로 씌워져 있으니 뾰족한거로 살짝 빼내면 볼트가 보인다.
필요한 공구는 10mm 소켓 렌치로 해야한다. 중간연결대 필수!
-장착하기전에
처음에 악셀도 그냥 맞을 줄 알았는데..맞지 않았다.. 그래도 SUV와 세단은 차별화 하고 싶었는지... 기존 싼타페 것이 바닥 고정부위가 단단하게 생겼다.
사진과 같이 너무 다르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래와 같이 분해가 된다.
위와 같이 크게 APS가 있는 부위(맨 오른쪽) , 발이 닫는 판(왼쪽), 바닥고정부위(아래쪽) 이렇게 분해가 된다.
-바닥판 분해방법
빨간 화살표 방향을 살짝 들어 올리면서(너무 올리면 부러진다) 오른쪽으로 밀면서 빼면 된다.
-APS 몸체 분리하기
사진은 발판을 뺀 사진이지만 연결된 부위 옆면을 보면.. 홈이 있고 안쪽에 걸쇠로 내부 플라스틱이 걸려있다 (발판은 구슬모양이고 이게 빠지지 않도록 하는 부품이다.) 반대편에도 역시 걸쇠가 있다
양쪽을 일자드라이버 두개로 누르면서 파란색화살표 방향으로 안에 있는 부품을 위로 빼내면 분해 된다... 조립할 때는 먼저 발판을 넣은다음 밀어 넣으면 된다. 저 작업이 애좀 먹여서.. 난이도가 중인 작업이 되겠다... 도구도 마땅치 않고.. 특히 손이나 신체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작업이다..
둘이서 하면 좀 더 수월하겠다.
요렇게 해서 다음과 같이 조립하면 된다.
기존 바닥판(더스타일 용) + 크롬 발판 (아반떼 MD 용)+ 기존 APS 부위 (더스타일 용)
자.. 이제 조립을 끝내고 장착을 하면 다음과 같이 깔끔한 실내가 된다.
필요한 부품 : 아반떼 MD 오토용브레이크페달 32825 2P000
아반떼 MD 알루미늄 악셀페달 32700 3X110
아반떼 MD 풋레스트 84266 3X200
비용 : 약 30,000원
싼타페CM 더스타일로 오면서 오르간패달로 바뀌었다
발이 조금 편하긴 하지만... 플라스틱 (엑셀), 과 밋밋한 고무 (브레이크) 로 되어 있어 볼품은 없다..
때문에 시중에 알루미늄패달이니 많이 나오는데... 너무 비싸고... 새겨진 문구도 YF나 ... 의미없는 Luxury 이런것이 새겨져서 맘에 들지 않는다..(심지어 구멍 뚫고 피스를 박아야 하기도 한다.)
투싼IX가 나오면서 애드온 킷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고급스러운 패달이 나오기 시작했다.
<투싼IX 엑셀 패달>
멋있다.. 호환도 더스타일에 될것 같다.(정말 호환이 될지는 제품을 직접 보지 않고는 모름) 하지만.. 각각 41,000원 13,000원으로 너무 비싸다. 더욱이 악셀은 APS도 없이 발판쪽만이다. 더스타일 순정이 APS가 붙은 아세이가 2만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해서 본인이 눈을 돌린것이 있으니...
최근에 출시된 아반떼 MD이다. 아반떼 MD는 풋레스트까지 세트로 있어 일체감이 있어 더 좋을 듯 하다.
<아반떼 MD 크롬 악셀 패달>
<아반떼 MD 브레이크 패달>
가격도 다 합쳐 3만원 정도다 (본인은 연료 필터교체 시기가 되어 주문하는김에 같이 했고 마침 할인 행사 기간이라 많이 세이브되었다) 투싼IX 악셀 패달 값보다 저렴하다!!
<풋레스트 작업>
혼자 작업하느라 작업 과정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다.
방법은 간단하고 난이도도 하다. 아랫면에 보면 돌기가 3개 정도 크게 나와 있는데.. 니퍼로 모두 잘라 낸다음, 글루건을 적당히 (어느 정도 두툼하게) 발라서 붙이면 된다. 이때 기존의 고무 발판이 있는데... 그건 제거 하지 않아도 된다. 투스카니에 들어가는 풋레스트로 하는 경우에도 개조는 필요하고 피스를 박는게 찜찜하다. 글루건은 원래 고무판이 위치한 곳도 쏴줘야 하지만... 그 주위 바닥 직물에 잘 발라주는게 더 견고하게 붙는 듯 하다.
<브레이크 패달 작업>
브레이크 패달은 그냥 기존거 빼고 구입한 것으로 끼우기만 하면 끝. 단 아래쪽 부터 끼우고 위쪽으로 끼워야 꽉 들어 맞고 단단하게 끼워진다.
<악셀 패달 작업>
- 기존 패달 탈거법 (문의 하신분이 많으신데 정작 사진은 없어 정비 메뉴얼로 대신함)
필요한 공구는 10mm 소켓 렌치로 해야한다. 중간연결대 필수!
-장착하기전에
처음에 악셀도 그냥 맞을 줄 알았는데..맞지 않았다.. 그래도 SUV와 세단은 차별화 하고 싶었는지... 기존 싼타페 것이 바닥 고정부위가 단단하게 생겼다.
사진과 같이 너무 다르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래와 같이 분해가 된다.
위와 같이 크게 APS가 있는 부위(맨 오른쪽) , 발이 닫는 판(왼쪽), 바닥고정부위(아래쪽) 이렇게 분해가 된다.
-바닥판 분해방법
빨간 화살표 방향을 살짝 들어 올리면서(너무 올리면 부러진다) 오른쪽으로 밀면서 빼면 된다.
-APS 몸체 분리하기
사진은 발판을 뺀 사진이지만 연결된 부위 옆면을 보면.. 홈이 있고 안쪽에 걸쇠로 내부 플라스틱이 걸려있다 (발판은 구슬모양이고 이게 빠지지 않도록 하는 부품이다.) 반대편에도 역시 걸쇠가 있다
양쪽을 일자드라이버 두개로 누르면서 파란색화살표 방향으로 안에 있는 부품을 위로 빼내면 분해 된다... 조립할 때는 먼저 발판을 넣은다음 밀어 넣으면 된다. 저 작업이 애좀 먹여서.. 난이도가 중인 작업이 되겠다... 도구도 마땅치 않고.. 특히 손이나 신체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작업이다..
둘이서 하면 좀 더 수월하겠다.
요렇게 해서 다음과 같이 조립하면 된다.
기존 바닥판(더스타일 용) + 크롬 발판 (아반떼 MD 용)+ 기존 APS 부위 (더스타일 용)
자.. 이제 조립을 끝내고 장착을 하면 다음과 같이 깔끔한 실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