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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DIY

흡기와 EGR쿨러 크리닝/외부 벨트 및 풀리 교환작업 및 새로운 엔진오일 소개 흡기/EGR 크리닝 대상 차량 : 2009년 7월 더스타일 2.2 운행거리 : 10만 5000Km 적업처 : 일산 소재 아트모빌 : 출고 후 한번도 해보지 않은 흡기 크리닝을 해보기로 했다. 흡기관에 떡져 있는 카본 덩어리가, 10만이 넘었으니 얼마나 끼었을 지 찜찜함이 몰려온다. EGR부분도 이야기 할 내용이 있다. 흡기 부분 분해분해 시작: 위에 각종 케이블케이블을 걷어내고 흡기관 분리 시작! 먼저 나온 스로틀 밸브: 어후 밸브에 두텁게도 끼었다 다음은 흡기관에 낀 카본 덩어리들. 찐덕거리기까지 한다. 공기 흐름을 방해할만도 하다! 흡기관을 뜯어낸 엔진 블럭쪽이다. 여기도 찐덕 찐덕이다. EGR Cooler 정보EGR 쿨러에 관해 정보가 있다. 제 차량 처럼 2010년 10월 15일 생산분까지는 구형..
까로텍 VS-3406IX 볼트 스테빌라이저 체험기 볼트 스테빌라이저(Volt Stabilizer)? 이번 체험제품은 까로텍사의 볼트스테빌라이저이다. 먼저 볼트 스테빌라이저가 뭔지를 알아보자.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일정 용량의 캐패시터(capacitor)[콘덴서, 혹은 축전기로 불린다)를 차량의 배터리와 차량의 전기장치 사이에 장착하는것을 말한다. 볼트 스테빌라이저(Volt Stabilizer) 역활은? 그럼 볼트 스테빌라이저가 무슨 역활을 해줄 수 있을까? 위에 언급한대로 캐패시터는 축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방전의 기능도 한다.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 말이다. 따라서, 차량의 전기 장치가 필요한 전기를 여유있게 쓸 수 있게 해줄 수 있게 된다. 비유를 하자면, 약수터 물은 대개 수량이 작아 쫄쫄쫄 흐르고, 이걸 물통에 채워 받아가려면 힘겹다. ..
[싼타페 더스타일]터보레조네이터 장착 위 사진의 제품이 모하비/베라크루즈에 장착되는 터보레조네이터이다. 텐다운에 주문한지 거의 3개월만에 왔다... 워낙에 물건이 없어서... 잊어먹고 있었는데... 보내주신 텐다운 사장님이 더 고맙네요.. ^^ 모하비나 베라크루즈나 같은 품번인데.. 포장 박스만 다르네요..밴드까지 3만 얼마하네요.. 터보레조네이터는 터보랙을 줄여주고 흡기소음을 줄여준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산이네요... 호스클램프 (스틸밴드) 품번 참고하세요.. 2개가 필요합니다. 인터쿨러에서 터빈쪽으로 가는 호스가 본넷 앞쪽에 바로 있다. 더스타일은 앞쪽 호스가 말랑말랑해서리 설치가 매우 쉽다..기존 호스 클램프가 아래쪽처럼 캡으로 되었는데 (새걸 장착하면.. 나사머리가 체결토크에 도달하면 저리 떨어짐) 렌치로 살살 잡아..
견인장치 구조변경 온라인으로 하기(2015년 기준 수정) 캠핑을 자주다니다 보니 많아진 짐을 주체할 수가 없어.. 트레일러 구매하기로 작정한다. 굳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몸이 좀 고생할 뿐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짐을 오르락... 내리락.... 뭐 이것도 참을 만하나... 주민들한테 괜히 눈치 보이는게 제일 싫다.... 각설하고... 트레일러를 끌려면... 제일 먼저 견인장치를 부착 해야한다. 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구조변경이라는 (출고 이후 추가 장치이므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안하면 불법 단속 대상이다)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부분을 포스팅 해보기로 한다. 특히 본인과 같이 중고로 견인장치를 구매하여 구조변경 하려는 분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장착 차종은 싼타페 더스타일 2.2 SLX 이다. *견인고리는 교통안전관리 공단에서는 핀들 후크..
10년지기 친구를 떠나 보내며.. 10년동안 손발이 되어 주었던 친구를 오늘 떠나 보냅니다... 정확히 10년이 된 친구네요... 저의 두번째 애마인 아반떼XD 스포츠 결혼 하면서 마눌이 사용하는 세컨카가 되어 버렸지만.... 제가 탈때 관리를 잘해놔서...그리고 종종 체크 해줘서.. 상태는 괜찮네요.... 10년이나 됐지만... 아직 9만도 안된넘.... 직접 점화 플러그 정도는 갈아주며 관리 하던 녀석... 각종 다이도 많이 해서 시험 대상이 됐던 녀석.... 10년전이지만... VOD 계기판 (지금은 슈퍼비전이라고 부르죠...) VDC 장착 ABS 장착 열선에 핸즈 프리까지 달린 녀석... 아.. 이때만 해도... 순정으로 스트럿바까지 예쁜 파란색으로 들어가 있던 녀석... 1.5엔진이라 좀 딸리지만... 스틱이라서 커버 되었던 녀..
싼타페 더스타일 패달 꾸미기 DIY (순정 부품으로) 작업 난이도 : 중 (원래 하 일정도로 쉬워야 하나 엑셀 때문에 조금 난이도가 있다) 필요한 부품 : 아반떼 MD 오토용브레이크페달 32825 2P000 아반떼 MD 알루미늄 악셀페달 32700 3X110 아반떼 MD 풋레스트 84266 3X200 비용 : 약 30,000원 싼타페CM 더스타일로 오면서 오르간패달로 바뀌었다 발이 조금 편하긴 하지만... 플라스틱 (엑셀), 과 밋밋한 고무 (브레이크) 로 되어 있어 볼품은 없다.. 때문에 시중에 알루미늄패달이니 많이 나오는데... 너무 비싸고... 새겨진 문구도 YF나 ... 의미없는 Luxury 이런것이 새겨져서 맘에 들지 않는다..(심지어 구멍 뚫고 피스를 박아야 하기도 한다.) 투싼IX가 나오면서 애드온 킷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고급스러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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